코로나 이전에 꽤 유명했던 동명의 가라오케가 있던 자자에서 그 명성을 이어받겠다는 포부로 이 이름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하여 요즘은 이 두곳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실장님도 그런 위기를 느끼고 그만두신 것 같고……)
더원을 맡은 박부장이 셋팅을 하고 있고 더원과 같은 컨셉으로 갈 지 손님 층에 따라 가게를 나눠서 부킹을 받을 지 아직 미지수입니다.
가격만 놓고 보면 퍼블릭 술집이나 고급 술집이나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맥주 같은 경우에 더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와꾸와 복장에서 약간 차이가 나게 됩니다.
오픈 전부터 여러가지 메리트를 여기저기 대대적으로 광고했고 그덕에 현재 오픈빨을 제대로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서 응안하 블로그로도 언급했지만, 호치민 시가 공식적으로 에어비앤비 금지를 공표하지 않았고, 각 아파트 들이 개별적으로 공지를 현관에 붙인 경우도 있으나, 에어비앤비로 인기 있던 아파트들이 전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에어비앤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시기에 이렇게 과감하게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고 이목을 끌어서 오픈한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싶습니다.
그랩 사용에 대해서는 앞선 블로그로 공유해 드렸으니 해당 글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호치민 한인 가라오케 운영과 관련 전과는 다소 변화는 있으나, 호치민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여전히 많이 방문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이전 보다는 대부분의 업장의 직원 수가 감소한 상태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많이 찾는 주중 오후 시간 그리고 금, 토, 일의 주말은 여유있게 예약을 한 후 방문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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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뇨 영향의 폭염 기간을 제외하면 우기 기간 몇년 전에 비해 더위도 많이 약해진 느낌이고, 비도 덜 내리는 추세입니다.
제일 먼저 사회 기강을 핑계로 범죄와의 전쟁 혹은 어두운 거래에 대한 기강을 잡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이제부터가 그 read more 위험의 시작이 되는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